오프닝 기조강연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IAVE가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대회 개최를 시작하는 것을 알리게 됩니다. 본 강연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자원봉사의 중심지와 허브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는 점을 강조할 것입니다. 초청된 기조 연사들은 대회 전반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그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이행하고,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반영할 것입니다.
Park Heong-joonMayor of Busan Metropolitan City Republic of Korea
해당 강연은 기후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자원봉사자들이 긍정적인 개입이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라운드테이블 토론은 참가자들 모두가 문제에 대해 차이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데 참여할 수 있을 것 것입니다. 또한 자원봉사 조직과 자원봉사자들이 기후 행동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입니다.
MARÍA CASTILLO FERNÁNDEZEU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Spain
포럼 1은 자원봉사 참여를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데 증가하는 기술의 역할에 대한 대응 방안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기술은 봉사자 모집과 관리를 강화하는 데서부터 새로운 방식과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까지 자원봉사의 모든 측면에서 주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발표자들은 기술을 활용하여 자원봉사 참여를 혁신하고 향상시키는 도전과 가능성을 탐구하며, 우리가 그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포럼 2는 장소기반 변화의 장기적 관점에서 주요 문제를 정의하고, 이해, 발표하는데 초첨을 둡니다. 발표자들은 장소 기반 접근 방식에 대한 틀의 사례를 선보일 것입니다. 해당 사례는 지역 사람들이 개발과 솔루션 구현에 있어 적극적인 참여자로 자원봉사하며, 지역사회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 포럼은 기관들(정부, 비정부, 민간)이 어떻게 협력하여 자원봉사를 참여시키고 지원하며 발전시키는 데에 집중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발표자들은 경제적 타당성, 환경 보호 또는 사회적 평등과 관련된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협력적으로 일하는 것의 도전과 성공을 선보일 것입니다.
Moderator
Tapiwa KamurukoChief of the Voluntary Advisory Services Section, United Nations Volunteers (UNV) Germany
포럼 4는 공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리더십 구축의 중요성에 집중할 것입니다. 발표자들은 자기 중심적 자원봉사와 시민 활동에 연관된 의미와 예를 탐구할 것입니다. 이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려는 동기 이해의 중요성을 포함하며, 점점 증가하는 외부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자원봉사의 추세를 확인하게 합니다. 개개인의 기대와 필요에 부응하는 방식으로 참여시키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Moderator
Jurgen GrotzInstitute for Volunteering Research, University of East Anglia United Kingdom
This session showcases the impact of volunteers in combating isolation and fostering healthy communities; building inter- generational support in rural communities; and providing a listening ear to support those most vulnerable.
Moderator
Eugen BaldasAssociation European University for Volunteering Germany
This session showcases how recruiting specialist volunteers provides a vital interven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how volunteers are helping to address the deficiencies in poor public schooling; and how volunteers are involved in experiential education to build the resilience of adolescents.
This session showcases the impact employee volunteers can have on addressing inequalities; how volunteers provide key services to address social isolation amongst vulnerable older people; and how volunteers are supporting the often-hidden issue of children where a parent is in prison.
Moderator
Guillermo CorreaExecutive Director of Argentine Networ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RACI) Argentina
This session showcases innovative ways of engaging volunteers, including young people, in dealing with key issues such as caring for the environment; addressing the issue of living in urban slums; and involving citizens in energy conservation and transitioning to renewable energy.
Moderator
Alfredo AbreuPortuguese Confederation for Volunteering Portugal
This session showcases how community volunteers are involved in climate action both through advocacy efforts about climate change and practical action in response to dealing with climate disaster events.
This session showcases the impact of volunteers in combating isolation and fostering healthy communities; building inter- generational support in rural communities; and providing a listening ear to support those most vulnerable.
Moderator
Wolfgang KrellAugsburg Volunteer Centre & IAVE Board Member Germany
This session showcases how recruiting specialist volunteers provides a vital interven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how volunteers are helping to address the deficiencies in poor public schooling; and how volunteers are involved in experiential education to build the resilience of adolescents.
Moderator
Dong-Beom JuPukyung National University Republic of Korea
This session showcases the impact employee volunteers can have on addressing inequalities; how volunteers provide key services to address social isolation amongst vulnerable older people; and how volunteers are supporting the often-hidden issue of children where a parent is in prison.
This session showcases innovative ways of engaging volunteers, including young people, in dealing with key issues such as caring for the environment; addressing the issue of living in urban slums; and involving citizens in energy conservation and transitioning to renewable energy.
Moderator
Daniel AdugnaAfrican Union Commission & IAVE Board Member Ethiopia
This session showcases how community volunteers are involved in climate action both through advocacy efforts about climate change and practical action in response to dealing with climate disaster events.
Moderator
Lori-Ann PollardVolunteer Center of Trinidad and Tobago (VCTT) Trinidad and Tobago
Let’s explore innovation – a showcase of development practices. a ‘market stall’ approach to sharing information. you can visit one, two, three or more sessions to hear from and engage with both our korean and international colleagues.
정보마켓 1 자원봉사자들과 공공의 안전 보호
*Joint Presentation
Pui Ki LeeAgency for Volunteer Service (AVS) Hong Kong China
This session will give a brief introduction and hands on experience of the Green Whale Campaign, an interactive example of micro volunteering in korea.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is innovative online volunteering campaign.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그린웨일 캠페인 (클릭 한 번으로 나무를 심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경로 다양화와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그린웨일 참여자들은 디지털 탄소 저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인증받을 수 있고, 생물다양성을 위한 나무 심기를 직접, 간접적으로 할 수도 있다.
유진 발더스 박사는 현재 유럽대학자원봉사회의의 회장이다. 그는 IAVE 이사회의 유럽 대표와 IAVE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독일 카리타스 협회의 자원봉사 부문장으로서, 발더스 박사는 자원봉사 센터를 설립하고 2001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와 2011년 유럽 자원봉사의 해 활동을 조정하였다. 독일 카리타스 협회 내에서의 주요 초점은 신앙에 기반한 자원봉사이다. 그는 대학과 협업하여 자원봉사와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서적을 다수 출판하였다. 그는 은퇴하였으나 여전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Biography
캐스퍼 보 다노는 2011년부터 FriSe(덴마크 자원봉사 센터 및 동료 그룹)의 CEO로 재임 중이며,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이 그의 전문 분야이다. 그는 덴마크 내 시민 사회 및 지역 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70개 지역 자원봉사 센터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 그의 역할에는 전략적 방향 설정, 정책 개발 및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이 포함된다. 캐스퍼는 로스킬데 대학교에서 사회적 기업가 정신 석사 학위를, 오르후스 대학교에서 역사 및 프랑스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다양한 전문 협회 및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캐스퍼의 업무는 비영리 부문 내에서 정책, 연구 및 실질적 응용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지역 사회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자원봉사를 장려하는 것이다.
Biography
레일라 세히치 렐릭은 1993년부터 사회 운동가로 헌신했으며, 사회 개발을 위한 DKolektiv의 창립자 겸 CEO로 국가 자원봉사 개발 센터를 이끌고 있다. 2019년부터는 60개 이상의 유럽 조직 네트워크인 유럽 자원봉사 센터(CEV)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공공 행정학 학위 보유자로, 사회 혁신을 전문가인 레일라는 20년 이상 크로아티아 및 유럽 시민 사회의 정책과 실천 방향을 만들어왔다. 그녀는 자원봉사 및 지역 사회 개발에 관해 다양한 출판물을 공동 저술하였으며, 2020년에는 평화 구축, 비폭력, 인권 증진에 대한 공로로 크로아티아에서 상을 받았다.
Biography
엘시 유엔 이 원은 Empowering Life Network의 이사이자, 자원봉사 서비스 기관의 자원봉사 담당자로, 홍콩의 여러 NGO 및 자원봉사 기관의 회원이자 세계 비즈니스 코치 협회의 준회원이다. 그녀는 자원봉사 멘토이자 멘토 감독관으로서 다양한 자원봉사 멘토십/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며, 전문 자원봉사 트레이너 및 라이프/개인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엘시는 2005년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 상을 받았다. 그녀는 자원봉사 장려, 자원봉사 행사 조정/조직 및 향상/개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 및 특수 교육이 필요한 자녀의 부모를 위한 교육 및 양육 프로그램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iography
조안나 탄은 싱가포르 국제 재단의 관리자이다. 그녀는 아시아 전역에서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역량 구축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위한 노력은 지역 사회에 획기적인 사회적 변화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강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안나는 청소년 권리 향상과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미국에서 아동과 관련하여 포괄적 개발 프로그램에 기여하였다. 그녀는 활동 범위를 넓혀 교육 분야에서 특수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지하고자 하는 열망도 가지고 있다.
Biography
케이티 라조는 엘살바도르의 Glasswing International의 자원봉사 국가 코디네이터이다. 엘살바도르 출신으로 35세인 그녀에게 자원봉사는 어린 시절부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부모의 헌신적인 자원봉사 덕분에 농촌 지역 아동들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녀는 16세에 자원봉사를 시작하여, 18세에 자원봉사자와 기금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녀의 사명은 지역 사회 봉사의 힘을 통해 엘살바도르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현재 그녀는 7명으로 구성된 열정적인 팀을 이끌며 매년 800명의 자원봉사자를 동원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공립학교에 300개 이상의 방과 후 동아리가 생겨나 양질의 교육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Biography
크리스티안 포라스 로보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에 열정을 가진 코스타리카인이다.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며, SDG 공동체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글로벌팀을 이끌며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홍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모국인 코스타리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인도, 폴란드, 중국 등 9개 국가에서 책임을 다하는 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귀중한 국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그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후지쯔에서 책임을 다하는 사업 관행에 관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사람과 지구 모두에 혜택을 주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Biography
안젤로 메네제스는 후지쯔의 글로벌 배송 커뮤니티 부문 책임자이다. 그는 후지쯔에서 14년간 다양한 역할을 거쳐 현재 직위에 이르렀다. 커뮤니티 부문장 외에도, 그는 포르투갈의 후지쯔 배송 센터의 직원 경험 매니저를 겸하고 있다. 그는 직장 문화 구축과 튼튼한 공동체 의식 조성에 열정을 가지고 자기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는 교직 이수자로 스웨덴과 일본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교육의 혁신적인 힘을 직접 목격하였다. 이러한 글로벌 관점은 후지쯔 내 리더십 및 커뮤니티 구축 접근 방식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
Biography
유혜진 팀장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디지털 사업부 부서장이다. 세움은 한국에서 수감자 자녀를 지원하는 유일한 아동 복지 단체로, 수감자 자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권리 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 아동은 출신, 성별, 부모에 상관없이 동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 과거에 비해 세계적으로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수감자의 자녀들은 선악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와 부모의 죄를 자녀에게 투영하는 감정적 연좌제 시스템으로 인해 차별받고 있다. 유 팀장은 세움이 수감자 자녀의 동등한 권리를 외쳐온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Biography
이은자 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의 사무국장이며(2003~), 전석복지재단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복지와 자원봉사업무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재난자원봉사SOS지원시스템의 관리자이다. 재난 대응 관련 업무 이력에는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자원봉사 상황실 운영, 2007년 대구 SOS 자원봉사 지원 시스템 구축, 2013년 폭염 대비 자원봉사 활동, 2017년 심리적 응급 처치(PFA) 교육, 2020년 코로나-19 긴급 지원 활동 등이 포함된다.
Biography
정진경 광운대학교 교수는 한국자원봉사학회의 회장이다. 정 교수는 현재 대통령규제개혁위원회 및 자원봉사진흥위원회의 위원이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이사 및 한국대학 사회봉사협의회의 이사를 역임하였다. 최근 주요 연구 프로젝트로는 전국 자원봉사 조사(National Survey on Volunteering)(2023), 자원봉사의 뉴노멀 연구(Study on the New Normal of Volunteerism)(2022), 국내 자원봉사자 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 연구(Research on Policy Measures for the Protection of Volunteers in Korea)(2021), 귀국봉사단의 KOICA 해외봉사 효과 연구(Study on the Effects of KOICA Overseas Volunteering of the Returnee Volunteers)(2018), 제3차 자원봉사진흥 국가계획(The 3rd National Plan for Volunteer Promotion)(2017) 등이 있다. 정 교수는 학자로서 정책과 현실의 간극을 줄이는 것을 사명으로 25년 이상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Biography
볼프강 크렐은 지난 40년 동안 비영리 단체에서 유급봉사 및 자원봉사 임원 직책을 맡아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1997년부터 아우크스부르크 자원봉사센터의 상임이사로 재직하였는데, 이는 독일 내 지역, 지방, 국가 차원에서 자원봉사를 장려하고 발전시킬 기회였다. 유럽 차원에서 그는 여러 나라의 파트너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관한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지휘 아래 아우크스부르크 자원봉사 센터는 2018년 IAVE 세계 자원봉사대회의 주최 기관이 되었다. 2021년부터는 IAVE 이사회에 유럽 대표로 선출되어 이사직에 재임 중이다.
Biography
디어드레 아라우조는 30여 년간 샌프란시스코 과학관의 자원봉사 책임자로 일해 왔으며, 미국박물관자원봉사협회와 전국정부 자원봉사프로그램 지도자협회의 전국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정부 자원봉사프로그램 지도자협회에서는 전국카운티협회 연락책을 맡고 있다. 자원봉사가 개인적 열정이자 직무이기도 한 그녀는 지역 도서관과 동물 보호소를 돕는 일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미국 여대생협회 회장직을 두 차례 역임하는 등 다양한 이사회에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SERVAS US의 전국 이사회에 합류했다.
Biography
윤수진은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을 담당하며 안전한 마을 조성 사업, 이주민 연결 플랫폼 등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자원봉사 기초 교육부터 인권 옹호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자원봉사 교육 및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그녀는 포용적인 이니셔티브와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를 촉진하고 있다.
Biography
빌렘 얀 드 가스트는 12년간 국제 고등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05년부터 국립 사회개발연구소에서 자원봉사 정책 및 관리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여 네덜란드의 자원봉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단체, 교육 기관, 자원봉사 센터 및 국가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개인 자원봉사자를 위한 컨설턴트, 트레이너, 연구자 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경력은 전반적으로 시민 사회 단체, 자원봉사 관리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Biography
페트라 반 룬은 1995년 초부터 정치, 정책 결정 및 관리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다양한 역할과 정부 부처 및 시민 사회 단체에서 일했다. 그녀는 논문 작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스페인의 여러 작은 마을에서 거주하며 인류학을 연구했다. 그녀는 경력과 삶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시민권, 기회균등, 권한 부여, 자원봉사 이니셔티브 장려, 자원봉사를 쉽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 개선과 같은 분야에서 헌신해 왔다. 현재 그녀는 함께 나이 들기(beteroud.nl)의 프로그램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Biography
메가 아가르왈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는 인도 복지 기금 #EveryIndianVolunteering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다. 그녀는 인도의 자원봉사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커뮤니티 및 역량 구축과 전략적 기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메가는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영향력 있는 자원봉사자 관리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인도 델리에 거주하며 환경 및 개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메가는 현재 #DaanUtsav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며, 2021년에는 UNV(United Nations Volunteers) 인도의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인 V-Force의 자원봉사 캠페인을 조정하기도 했다.
Biography
라말링감 나타라잔은 인도를 위한 자원봉사(Volunteer for India, VFI)의 공동 설립자이다. 항공우주 공학도에서 사회적 기업가로 변신한 그는 국제 행복 코치이자 극장 예술가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적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그의 지도 아래 VFI는 12,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환경, 교육, 동물 복지, 농촌 개발, 청소년 권리 향상, 여성 웰빙, 정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친 봉사활동은 총 160,000시간에 달한다. VFI는 자원봉사 리더십 펠로우십(Volship Fellowship)을 통해 인도 전역에서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며, 자원봉사를 국가적 가치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AVE Ideathon 2024의 결승 진출자로서, 그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IAVE, Good Deeds Day, GivingTuesday와 같은 국제기구와의 협력은 자원봉사 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조성하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준다.
Biography
제스틴 코는 아이디어, 기술, 경험을 공유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기관인 싱가포르 국제 재단의 선임 매니저이다. 그는 아시아 전역에서 헬스케어, 교육 및 디지털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 전략 수립,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 구축, 지속 가능한 개발과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프로젝트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담당 분야에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관리,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와의 일관성 확인, 국제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구축이 포함된다. 제스틴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은행 디지털 기술 혁신상(평생 학습 부문) 및 이러닝 포럼 아시아 상(지역사회 활동 부문) 등 여러 저명한 상을 받았다.
Biography
조셉 콜라푸디는 현재 호주 사회적 기업 SolveSqua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데, SolveSquad는 가상 자원봉사를 통해 난민 및 이민자 배경을 가진 전문직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는 비영리 단체인 호주 난민 및 이민자 지원 서비스(ARMCare)의 자문 위원회에도 참여하여, 트라우마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돕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Humans for Good Australia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Biography
우체나 리빙스턴 이베분조는 자원봉사와 지역 사회 개발에 열정을 가진 노련한 행정가이다. 그는 나이지리아의 Hannah May 재단의 프로젝트 디렉터이며, 세계자원봉사협의회 이사회의 아프리카 지역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회학을 전공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 우무디케 국가 근채류 연구소(National Root Crops Research Institute) 고위직으로 기후 행동 촉진, 오염 및 산림 파괴 대응에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하고, 나이지리아 지역 사회의 사회적 구조와 문화적 규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Biography
메리 멜람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Lungelo Youth Development의 설립자이자 전무 이사이다. 메리는 기독교 신자로서 지역 사회 개발에 대한 깊은 열망을 가지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국제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목표 4(양질의 교육), 10(불평등 감소), 17(목표를 위한 파트너십)에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남아프리카 금융 서비스 위원회(FSB)에 등록된 금융 자문가로서 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후, Lungelo Youth Development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업계를 떠났다. 이 비전은 아동 개발을 위한 자원 센터와 플랫폼을 만들고, 역량 강화와 기회 탐색을 통해 청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Lungelo Youth Development는 청년이 미래가 아닌 현재의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변화의 촉진제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Biography
권현수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요 관심 분야는 자원봉사 관리자의 역할 정체성과 전문성에 관한 연구이다. 그녀는 2024년 자원봉사 관리의 국가 직업 표준(NCS) 개발 연구의 책임 연구자이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자원봉사 관리자에 대한 직무 분석, 자격 시스템, 교육 및 훈련 시스템에 관한 연구에 참여해 왔다. 권 교수는 한국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구시자원봉사센터에서 10년간 자원봉사 관리자로 일했다.
Biography
피비 카레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실행 및 전략, 지속가능성, 자원봉사자 참여, CR 관리 시스템 컨설팅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아태지역 TELUS International의 CSR 선임 매니저이다. 그녀는 이 직책을 맡아 매년 수천 명의 팀원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필리핀과 인도에서 NGO 지원을 위한 기업 보조금을 관리하고 있다. 피비는 필리핀 자원봉사연합과 필리핀 재단 협회 이사회의 이사이기도 하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경영대학원에서 국제 경영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전공하여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Biography
슈완 장은 중국사회과학원(CASS) 자원봉사연구센터 국립중국현대화아카데미의 조교수이다. 장은 SOAS 런던 대학교에서 개발 연구 박사 학위를,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석사, 인민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장의 연구 관심사는 개발 연구, 사회 거버넌스, 자원봉사 연구 및 개발 도상국의 사회적 문제이다. 차이나 리뷰(China Review), 베이징 문화 리뷰(Beijing Cultural Review) 등 여러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였고, 중국 자원봉사 개발 청서(Blue Books on Volunteering Development in China) 시리즈를 편집하였다.
Biography
가브리엘 드 파로는 심리학자이자 마케팅 석사로, 지난 9년간 브라질에서 사회적 참여와 자원봉사에 헌신해 왔다. 현재는 브라질 최대 자원봉사 플랫폼 웹사이트 Atados의 책임자로, 4,500개 NGO와 28만 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를 성취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연결하고 있다.
파로는 기업 자원봉사 분야의 전문가로, 코카콜라, 셸, 로레알, UHG와 협력하여 기업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Biography
미카엘라 리그로바는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원봉사 및 지속 가능성 분야 전문가이다. 그녀는 자원봉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조직과 자원봉사자를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자원봉사 방식을 바꾸려는 그녀의 노력은 체코의 자원봉사 플랫폼인 Vlna pomoci(도움의 물결)과 연계되어 있다. 그녀는 짧은 기간의 자원봉사가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장기 자원봉사의 관문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자원봉사가 현재 전 세계적 위기에 대응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Biography
알렉산드라 인판테 페랄레스는 조직 거버넌스 석사 학위를 가진 경제학자로, 15년 이상 기업 부문, 정부, 학계 및 시민 사회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현해 왔다. 그녀는 Perú Voluntario의 전무이사이자 공동 설립자로, 페루의 자원봉사 생태계를 육성하고 강화하는 네트워크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또한, 긍정적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 지속 가능성 전략과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비콥(B-corp)인 IKIGAI Social Lab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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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수 한국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경제 인문 사회 연구회 연구위원 및 대통령 직속(기획 평가 위원회) 균형 발전 위원회의 위원이다. 현재 부산광역시 자원봉사 발전 위원회의 위원장과 한국 지역사회복지 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시행 계획(Blockchain-based volunteer bank implementation plan), 사회 복지 연구 방법론(Research Methods for Social Welfare), SPSS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Data Analysis Using SP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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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와 카무루코 박사는 독일 본 소재 유엔자원봉사단(UNV)의 자원봉사 자문 서비스 부문 책임자이다. 이전에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정책 전문가, 정보 및 지식 중개 팀장, 동아프리카 및 남아프리카 지역 관리자 등 UNV 내 여러 주요 직책을 맡았다. 카무루코는 UNV에서 주요 지식 생산물을 만들고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세계 자원봉사 현황 보고서 작성을 주도했다. 카무루코 박사는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자원봉사가 글로벌 및 지역 개발 프레임워크에 효과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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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페르난데스는 사회적 기업가, 컨설턴트, 교사 및 트레이너이다. 그녀는 Pista Mágica(봉사와 혁신)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자원봉사와 관련된 여러 책과 매뉴얼의 저자이며, CADEI 자원봉사 관리 훈련 방법론(훈련, 진단, 실험, 영향)을 창안하였다. 그녀는 인류학 학사와 인도주의적 행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모잠비크, 동티모르, 토고에서 국제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포르투갈에서 30년 이상 자원봉사를 해 왔다. 그녀는 또한 인도주의적 조직, 유엔 및 유럽연합과 협업하였고,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 학생 및 전문가에게 교육, 강의 및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Biography
알제타 브로즈마노바 그레고로바는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 마테이 벨 대학교 교육학부의 부교수이다. 자원봉사, 서비스 학습, 슬로바키아의 비영리 부문 및 사회 복지의 참여적 접근에 주로 집중하고 있다. 2002년부터 자원봉사의 옹호 활동 및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슬로바키아에서 자원봉사에 관한 다양한 전략 문서의 저술에 관여하였다. 2011년부터 자원봉사 센터 및 조직 플랫폼의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레고로바는 풀브라이트 장학생 출신으로, 정부 비영리 조직 위원회와 유럽 고등 교육 서비스 학습 협회 이사회의 회원, 중앙 및 동유럽 서비스 학습 네트워크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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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그로츠 박사는 출간 저자이자 학자이다. 그는 학문, 공공, 민간 및 자원봉사 부문에서 30년 이상 응용 연구를 해 왔다. 자원봉사에 대해 다학제적인 그의 연구는 참여적 접근과 대중 참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자원봉사, 시민 참여 및 비영리 협회의 팔그레이브 핸드북'(Palgrave Handbook of Volunteering, Civic Participation, and Nonprofit Associations)(2016), '자원봉사, 연구 및 경험의 시험'(Volunteering, Research and the Test of Experience)(2022), '자원봉사의 동원'(Mobilising Voluntary Action)(2022)을 공동 편집하였으며 ‘환자 및 공공 참여: 건강 및 사회 복지 연구'(Patient and Public Involvement in Health and Social Care Research)(2020), '자원봉사 참여: 이론과 실천에 대한 소개'(Volunteer Involvement: An Introduction to Theory and Practice) 등을 공동 저술하였다. 최신 저서 영국 대학의 자원봉사 참여'(Volunteer Involvement in UK Universities)는 올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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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탠퍼드 박사는 싱가포르의 국가 자원봉사 및 자선 센터(NVPC) 연구 부국장이다. 그는 인지 인류학자로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에서 사회적 및 심리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의 연구는 협력과 사회적 행동의 메커니즘에서 문화 간 변화를 다룬다. NVPC에서는 싱가포르 비영리 부문에서의 변화를 추적하는 연구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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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더 푸인트는 싱가포르의 국가 자원봉사 및 자선 센터(NVPC) 연구팀의 연구원이다. 사회 과학 학사인 그녀의 연구는 비영리 부문, 자원봉사 및 이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녀는 싱가포르의 비영리 조직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 기반의 이니셔티브가 가진 힘과 COVID-19 팬데믹이 저소득 가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다. 근무 외 시간에는 싱가포르에서 이주 여성 가사 노동자의 권리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조직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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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생은 한국에서 12년 동안 사회복지사로 일했으며, 현재 한국사회복지연구학회(SSWR) 박사과정생위원회(DSC)의 커뮤니케이션 소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및 청소년 및 아동의 권리, 은둔 청소년, 비영리단체 및 자원봉사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의 한국 NGO 활동으로 얻은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잠재적 자원봉사자로서의 시민과 청소년에 초점을 맞춰 자원봉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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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중 박사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아동 및 청소년 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한국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정 박사의 연구는 아동 및 청소년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아동 학대, 빈곤 아동, 기부 및 자원봉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정 박사는 다양한 연구 경험을 통해 협력적 자원봉사와 시민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역동적인 자원봉사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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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S.F. 황은 2001년부터 Volunteering Taiwan의 사무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녀는 자원봉사 2.0의 맥락에서 정부, 학계, 자원봉사 조직 및 기업 부문과의 협력을 촉진하며 시민 사회에 오랜 기간 참여해 왔다. 그녀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교육에서 혁신적인 모듈을 적용하여 오지의 조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자원봉사에서 사회적 기업으로'라는 개념은 자원봉사의 성과를 극대화하여 지역 사회의 자립을 돕기 위한 해결책으로 설계되었다. 데비는 자원봉사에 대한 공로로 중국문화대학의 사회적 기업 관리 연구소 교수로 초빙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자원봉사 관리자 교육 정규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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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펑 리는 22년 동안 환경 교육 및 자원봉사에 매진해 왔다. 그는 Youth Volunteer Service for Eco-Friendship(대만)와 국제 청소년 영향력 촉진 협회(IYIPA)를 설립하였다. 이 협회에는 청소년 5,000명 이상이 참여했고 그 영향은 60,000명 이상에게 전달되었다. 그는 대만 대통령에게 7차례나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 EE 30 Under 30 리스트(30세 이하 환경 기업가 30인)에 선정되었고, 대만 환경 보호 전문 메달 등을 수상하였다. 그는 ‘지구 돌봄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자연 보호는 작은 것에서 시작하라’는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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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사랑 대표는 2016년부터 이타서울의 CEO로 재임하고 있다. ITASEOUL은 해양 오염과 관련된 데이터와 쓰레기를 수집하는 기술 기반의 자원봉사 서비스로, ‘인류의 집단 지성에 선의를 불어넣는’ 목표를 가진 조직이다. 2022년 이타서울은 해양 쓰레기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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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아르위츠는 Volunteer Ireland의 CEO로, 약 10년째 재임 중이다. 그녀는 환경 비영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런던 야생 동물 기금에서 자원봉사 관리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스웨덴 출신으로 니카라과, 멕시코,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생활하고 일한 경험이 있다. 런던 정경대에서 환경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으며, 자연과 자원봉사와 같은 비시장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산에서 다른 이들에게서 배우고자 하며, 특히 자원봉사의 가치와 장기적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론과 자원봉사 센터가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의미하게 남는 방법에 대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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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는 30년 이상 의료 사회복지사로 활동해 왔다. 그녀는 의료 사회복지사 경력 덕분에 병원에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이것이 노년층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그녀는 은퇴 후 석사 학위를 위한 심화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녀는 데비 황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원봉사를 통해 노인들이 지역 사회 발전과 재정적 자립을 돕는 주요 인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현재는 사회복지 기관에서 일하면서 노인들이 꿈을 실현하고 노인들에게 활동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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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신 치엔은 국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대만의 문화와 지속 가능성 관련 문제, 특히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교육, 탄소중립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그는 국립 양밍 자오퉁 대학교의 국제 학생 대사 그룹을 이끌었으며, IAAS 대만과 인도 국제 자원봉사팀에서도 간부를 맡았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속 가능성 주제를 공유하고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는 2023년 국립 대학 우수 청년 대표상 및 2022년 국립 양밍 자오퉁 대학교 우수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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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천 총단장은 퇴직 공무원으로 2013년부터 학생 대상 인성 교육(효, 孝), 학생 및 주민을 위한 숲 해설 프로그램 진행, 요양병원 환자 대상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부·울·경 상록자원봉사단 총단장으로 선출되어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퇴직 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2024년 4월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올해의 봉사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자원봉사자의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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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윌슨은 자원봉사 참여와 비영리 전략 및 거버넌스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녀는 Volunteering Australia의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로, 최근 10년 동안 최초로 호주의 국가 자원봉사 전략 개발을 이끌었다. 그녀는 예술, 심리학, 법학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서호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와 임상 심리학 석사 과정을 수료 중이다. 또한 동물 복지와 정신 건강 분야의 열성적인 자원봉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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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클라우센은 2021년 Inter-American Foundation(IAF)에 합류하였으며, 이 기관은 중남미 및 카리브 해 지역에서 지역 사회 주도의 개발에 투자하는 민첩하고 변혁적인 미국 정부 기관이다. 그는 파트너십을 식별, 개발, 실행 및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IAF의 풀뿌리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기술적 재정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IAF 합류 전에는 다양한 전략 자문으로 활약했으며, 워싱턴 중남미 사무소(WOLA)의 회장으로서 중남미와 미국 국경에서 인권을 위한 투쟁을 이끌었다. 이전에는 Partners of the Americas에서 15년간 고위직을 맡아 대륙 내 도전 과제 해결, 회복력 있는 시민 사회 구축, 시민 참여 및 투명성 증진 등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브루킹스 국제 자원봉사 및 서비스 이니셔티브의 일원으로 전 세계 및 국경 간 자원봉사 옹호자들과 함께 Building Bridges Coalition(BBC)을 구성하고, 이후 의장으로 활동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 십만 인재 육성 혁신 기금을 이끌기도 했다. 맷은 현재 IAVE 이사회의 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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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차장은 17년 차 자원봉사 관리자이다. 그는 현재 25개 자치구를 망라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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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차베스 나바로는 칠레 마이푸 시 청년 사무소의 칠레 자원봉사 조직 네트워크와 관련이 깊은 정치학자이다. 그는 2012년부터 칠레의 가이드 및 스카우트 협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해왔으며, 2021년부터 이사회에서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그의 경력을 살펴보면, 2019년부터 자원봉사, 청소년 개발, 네트워크 강화 및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그는 현재 중남미 자원봉사 네트워크(RELAVOL)의 창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칠레의 시민 참여 법에서 자원봉사 항목 개정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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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암스트롱은 지난 25년간 북아일랜드의 자원봉사 분야에서 일하며 자원봉사자 주도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그녀는 청년의 자원봉사 참여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관리 모범 사례 및 자원봉사자 역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및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해 왔다. 현재 린제이는 Volunteer Now의 임원으로 조직을 형성하고 이끌어가는 데 기여하며, 직원 관리와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자 주도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있다. 그녀는 이벤트 자원봉사 관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며, 지난 12년 동안 Volunteer Now에서 이 분야를 담당해 왔다. 이벤트 자원봉사 관리에는 외부 파트너와 협력하여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업무도 포함된다. 린제이는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자원봉사가 북아일랜드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실제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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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아브레우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유럽과 북미에서 살았으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사회학을, 캐나다 밴쿠버에서 영성 신학을 공부하였다. 그는 청소년, 대학생, 환경, 문화 간 대화, 문화, 커뮤니케이션, 영성, 사회적 지원 및 포용과 같은 분야의 시민 활동에 투신해 왔다. 현재 그는 비종파 도시 사목자이자 포르투갈 자원봉사 연합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포르투갈의 자원봉사에 관한 새로운 법률과 2030년까지 국가 자원봉사 전략 비전/계획 및 전국적인 지자체 자원봉사 의제에 관한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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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키트니는 2017년 Volunteering New Zealand에 합류하여, 2019년부터 최고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셸은 자원봉사자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자원봉사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을 확대하기 위해 헌신하는 포용적이고 지원적인 부문의 리더이다. 그녀는 사회적 기업, 공공 부문 및 출판 산업 등 다양한 분야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규제 및 규제 준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사회 마케팅, 참여 및 연구를 망라한다. 또한 가족과 아동을 위한 추가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 단체에서 광범위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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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오브라이언은 국제 개발 자원봉사 포럼(Forum)의 전무 이사이다. 포럼에 합류하기 전, 그는 VSO(Voluntary Service Overseas)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VSO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리더십 매니저 및 VSO 아일랜드의 국가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자원봉사 그룹 연합의 코디네이터와 포스트-2015 자원봉사 실무 그룹의 의장을 맡았으며, 아동 보호 및 책임 있는 자원봉사에 관한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그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 해외 자원봉사 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자원봉사 그룹 연합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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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 바타라이는 네팔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통해 원주민 교육과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에서 생계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회 복지사이다. 바타라이는 원주민과 지역 사회를 조직하고 동원하여 그들의 생물 문화 자본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바타라이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믿는 시민 사회 단체와 개인의 전국 네트워크인 네팔 전국 옹호 포럼(NAFAN)의 대표이며 네팔 선행의 날(Good Deeds Day Nepal) 전국 코디네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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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 파누-아코는 비즈니스, 재무, 개발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회적 기업가이다. 그녀는 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에 대한 폭넓은 배경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패니는 금융 포용성 전문가로 현재 베냉의 여성과 소녀들에게 사회적, 경제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국적 NGO인 Women Empowered(WE)의 대표를 맡고 있다. Women Empowered에서 일하기 전에는 베냉과 미국의 비영리 단체에서 임원으로 일했다. 미국에서 MBA를, 룩셈부르크 대학교에서 포용적 금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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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푸엔테스는 국립 칠레 청소년 연구소의 자원봉사 및 시민 참여 부서에서 프로젝트를 조정하고 있다. 직업은 변호사이지만 사회에 열정을 가지고 자원봉사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양성하고 청년층이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자원봉사 생태계 육성과 청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우리시오는 지난 18년간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와 행사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와 청소년 문제에 참여해 왔다. 그는 중남미 글로벌자원봉사조직리더십네트워크(GNVL)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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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두그나는 아프리카연합위원회의 청소년 정책 및 포용 포트폴리오의 청소년 부서 책임자 대행이다. 이전에는 아프리카연합 청소년 자원봉사단(AU-YVC)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했는데, AU-YVC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자원봉사와 교류를 통해 아프리카 전문직 청년들과 협력하는 대륙적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었다. 그는 아프리카연합 위원회 및 기타 국제기구와 함께 대륙용 프로그램 관리와 정책 개발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경험에는 이사회 프로그램 개발, 실행 및 감독 역량, 정책 개발, 국제 관계 및 대륙 수준의 관점에서 보는 청년 전문성 개발 등이 포함된다. 다니엘은 독일 뮌헨 공과대학교에서 경영 정보 시스템 학사를 취득하였고, 미국 링컨 대학교(에티오피아 캠퍼스)에서 경영학 석사(MBA), 독일 프랑크푸르트 비즈니스 스쿨에서 개발 금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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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시르 아흐메드는 25년 이상 비영리 분야에서 공동체 개발과 인도주의적 대응에 집중해 왔다. 공식적인 직함을 가지기 전에는 지역 사회 경제 개발을 위한 공동체 조직에서 8년 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다. 저명한 풀뿌리 개발 사회적 옹호 비정부기구인 SUNGI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 현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컨선월드와이드의 파키스탄 국가 이사로 재직 중이며 기후 변화에 대한 공동체 및 기관의 회복력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호주 디킨대학교에서 인도주의적 리더십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영국 글래스고 대학에서 영국 정부의 체빙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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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모트 풋랜드는 Volunteer Victoria의 전무이사이며, Volunteer Canada 이사회 의장이다. 자원봉사 관리 전문가로서 20년 이상 개인과 조직이 자원봉사 전략과 목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웨일스에서 자랐으며 캐나다에서 40년 이상 살고 있는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밴쿠버섬에 있는 레크웡 언어를 사용하는 원주민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자원봉사와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조직의 힘에 대해 자주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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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화 사무처장은 인본주의를 실천하는 분야에서 저소득 주민의 상담과 복지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으며, 7년간 사회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대구와 울산의 자원봉사센터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한국의 자원봉사 센터를 지원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14년째 일하고 있다. '태안의 기적'을 만든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현장에서 봉사하였고,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였다. 또한 태풍, 폭풍, 홍수 피해를 포함한 다양한 재난 현장에 대한 매뉴얼을 발간하고, 리더 양성 교육을 위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 캠페인 및 안녕 캠페인에서 실무 관리자로서 다양한 조직과 협업하며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를 연구한 경험이 있다. 자원봉사 활동 기록 및 아카이브에 상당히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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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거제시에서 이웃과 이웃을 자원봉사로 연결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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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제 젠 웡은 S&P Global의 아시아 태평양 및 중남미 지역 기업 책임 대표자이다. 스제 젠은 아시아 태평양(인도 제외) 및 중남미 지역에서 S&P Global이 자원봉사와 자선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그녀는 비영리 단체인 국제자연보호협회와 월드비전에서 10년 이상 기업 파트너십과 자선 사업을 관리한 경험이 있다. 또한 ESG 컨설팅 회사 ELEVATE(구 CRS Asia)에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해외 고객 관리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모나쉬 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정보 기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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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 라코세비치는 몬테네그로의 Community Impact Accelerator - Zid(ADP-Zid)의 전무이사이다. 그녀는 1998년 트레이너로 교육받은 후 자원봉사를 관리하면서 직접 자원봉사를 실천해 왔다. 그녀는 자원봉사 정책 및 관리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120개 이상의 자원봉사 기반 단체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발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역 당국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 산다는 국제노동기구(ILO) 및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함께 몬테네그로의 자원봉사 측정 매뉴얼 개정에 참여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자원봉사자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와 몬테네그로 및 그 밖의 시민 사회 단체를 위한 CSO, 지방 정부, 기업 간의 파트너십 및 협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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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레 요나는 우간다 Yes Empowerment Services의 전무이사이다. 쿠울레는 자원봉사자를 동원하고 자원봉사를 홍보하며, 파트너십과 협력을 구축하고, 자원봉사 전략과 리더십, 거버넌스를 강화해 본 경험이 많다. 그는 지난 7년간 특히 우간다 르웬조리 산 주변 홍수와 산사태에 대한 재난 대응과 대비에 앞장섰다. 쿠울레는 우간다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조직하여 고용 가능성도 높였다. 그의 자원봉사 여정은 우간다의 젊은 세대 자원봉사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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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즈달리파 빈티 모흐드 나시르는 말레이시아의 Sime Darby 재단의 전략 및 기업 업무 담당 부서장으로, 말레이시아의 정부 연계 기업(GLC) 3사의 가장 오래된 기업 재단이자 자선 기구의 주요 리더이다. 그녀는 전략 개발, 정부 관계, 이해관계자 참여 및 CSR 이니셔티브의 영향을 감독한다. Sime Darby 재단에서 20년의 경력을 쌓는 동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라이베리아, 파푸아뉴기니 등지에서 다양한 HR 및 CSR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가난 속에서 성장한 경험이 문화 차이에 대한 존중과 공동체 회복력 강화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었다. 그녀는 기후 행동, 자원봉사, 포용성에 대한 유의미한 협력을 촉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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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카시 아흐메드는 시에라리온 유엔 자원봉사단(UNV)의 파트너십 및 동원 담당자로, 시에라리온 자원봉사 참여 조직 네트워크(VIONET)의 적극적인 회원이다. 그녀는 프로젝트 관리 석사 학위 보유자로, 교육, 성별, 청소년 참여 및 자원봉사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통해 국가 및 국제 자원봉사 이니셔티브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사라는 ActionAid International(글로벌 플랫폼)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시에라리온에서 기후 행동을 위한 청소년 주도의 글로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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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헤이워드는 2017년 8월부터 Volunteer Now의 최고 경영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참여 부문 이사로 활동했다. 자원봉사 참여 지원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 및 조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연구, 자원봉사 모범 사례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원봉사 및 커뮤니티 분야에서 고위직으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제3부문 거버넌스 문제를 경험했다. 데니스는 포타다운 YMCA에서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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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부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자원봉사 부서의 부서장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한국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정책 및 홍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으로, 전국의 청소년 서비스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그는 본인의 자원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정책 개발, 관리자 교육, 국가 캠페인, 국제 협력 분야에서 오랜 기간 성과를 이루어왔다. 현재는 지역 사회와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적극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민주 시민으로 살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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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르 마싱게는 모잠비크 국가 자원봉사 위원회(CNV)의 집행 위원장 및 사회 방어 및 개발 협회(ADDESSO)의 회장/의장이다. 그는 또한 모잠비크 선행의 날(Good Deeds Day) 국가 리더 및 코디네이터이며, 국가 청년 및 고용 비서실(SEJE)의 자원봉사 부서 기술 자문도 맡고 있다.
Biography
마크 모라비츠는 어린 시절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 5,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생 자원봉사활동 단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 공익 프로그램인 ‘Teach for America’를 통해 교사로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모라비츠는 우주 기술 기업인 비아샛(Viasat)에서 글로벌 사회적 영향력 부문을 이끌고 있으며, 수상 경력이 빛나는 기술 기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농촌 NGO가 디지털 평등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모라비츠는 Points of Light 재단에서 6년 동안 청소년 및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등, 수년간 기업 CSR과 글로벌 비영리/NGO 부문에서 활약했다.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학사 학위를,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 LBJ 공공문제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다.
Biography
폴 치심바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공공 관계 전문가로, 현재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잠비아(Habitat for Humanity Zambia)에서 자원봉사 참여 담당자로 재직 중이다. 치심바는 자원 동원, 기부자 관리 및 자원봉사 참여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기술과 지식, 전문성은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잠비아의 지역 자원 동원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기업 및 청소년 참여를 장려하였다. 치심바는 지역 사회 개발과 청소년과의 협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개발을 중심으로 HIV/AIDS 예방, 아동 노동 및 아동 결혼 종식을 목표로 하는 지역 사회 기반 축구 아카데미를 시작하였다.
Biography
지젤 멘데스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자원봉사 센터(Volunteer Center of Trinidad & Tobago, VCTT)의 설립자이자 전무이사로 인적 자본의 낭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멘데스는 최고의 인재들이 가장 시급한 개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국제 네트워크와 자원을 동원하여 카리브해에서 자원봉사를 확대하고 있다. VCTT 같은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은 다수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관리하여 소외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VCTT 팀은 기술과 인공지능이 자원봉사의 범위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다. 카리브해 전역에서 기후 변화와 기후 행동이라는 공통 문제 때문에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회복력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참여 필요성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Biography
서예은은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자원봉사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폐가를 개조한 안녕우리마을회관 조성 및 마을공동체 구축사업, 1인가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문제해결형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에게 교육을 통해 사업의 경험을 나누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주 요 경 력 》
1984 ~ 1985 중앙일보사 기자
1995 ~ 1996 부산경실련 기획위원장
1994 ~ 1999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1999 ~ 2005 지방분권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2002 ~ 2021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2004 ~ 2008 제17대 국회의원(수영구, 한나라당)
2009 ~ 2010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2011 대통령 사회특별보좌관
2014 ~ 2016 국회 사무총장
2021. 4. ~ 2022. 6. 제38대 부산광역시장
2022. 7. ~ 제39대 부산광역시장
2024. 1. ~ 제17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Biography
노리나 허츠는 작가이자 이사회 일원, 기조연설자로 옵서버지에서 "세계 최고의 사상가 중 한 명"이라는 찬사와 함께, 보그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허츠는 경제, 기술, 정치, 사회를 넘나드는 선구적인 경제학자로 "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 "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Eyes Wide Open) ", "소리 없는 정복(The Silent Takeover)" 등 베스트셀러 다섯 권을 저술하였고, TED, 세계경제포럼, 구글 자이트가이스트 등 권위 있는 행사에 연사로 초청되었다. 허츠는 전략, ESG, 포스트 밀레니얼 세대, 혁신에 관해 전 세계 최고위급 리더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씨티그룹의 글로벌 정치 경제 자문위원회와 포용적 자본주의 태스크포스 자문그룹에서 활동했고, 마텔, 워너뮤직그룹, 워크휴먼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허츠의 사상은 보노의 프로젝트 '레드'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허츠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글로벌 번영연구소에서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 요 경 력 》
現 — (주) 노노샵 대표이사, 2023~
現 —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주) 공동창립자, 2023~
現 — (사)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 2022~
現 — JTBC 톡파원 25시 고정 패널, 2022~
現 —법무부 제1기, 2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2020~
現 — 법무부 사회통합 자문위원회, 2019~
現 —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2016~
現 — 벨기에 Liège주 명예대사, 2016~
現 — 컵가디언즈 활동가
2024년 — 제3회 헤럴드 에코어워드 대상
2023년 —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민부문 우수상
2022년 — 대한민국 혁신 셀럽 대상, 그리너스 혁신 부문
Biography
렐라 바이올렛 할룸은 디지털 변혁활동가이자 청소년 잠재력의 옹호자이다. 할룸은 전 세계 수천 명의 학습자를 업계 리더 및 정책 입안자와 연결하여, STEAM 업계에서 학습자가 주도하여 부문을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전문직 초년생, 여성, 청소년 포용 등 소외된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할룸은 IBM 글로벌 학생 지원 활동을 지휘하면서 기술을 촉매제로 삼아 취업 준비도를 높이고,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추진하며, 청년들이 현재 디지털 혁신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할룸은 유엔 및 IBM의 단골 연사이자 사상적 지도자이며 평생 학습의 강력한 지지자이다. 할룸은 특히 소외된 계층과 비정규적인 교육 배경을 지닌 청년층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창출하여, 산업과 더 넓은 사회에서 이들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산업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업계 리더, 글로벌 정부, UN기구, 풀뿌리 디지털 포용 자선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인 양질의 교육, 성평등, 안정된 일자리와 경제성장, 불평등 감소를 위한 노력으로 미국 국무부 IVLP 동문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다이애나비상과 하버드 소사이어티 상을 받았으며, ‘Women of the Future’의 영 스타 부문 결선 진출자이자 Northern Power Women의 ‘주목할 인물(One to Watch)’ 및 ‘Future Lister’로 선정되었다. 할룸은 IAVE 이사회 회원이자 청소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Biography
블레싱 에와는 열정적인 기후 변화 저지 활동가이자 청소년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 전문가로, 새로운 세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데 헌신하고 있다. 가장 빠른 탄소 중립(Net Zero As Soon As Possible, NZASAP) 이니셔티브 서아프리카 코디네이터로서 아프리카 전역의 기업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성과 환경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에와는 나이지리아의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젊은 옹호자들(Young Advocates for a Sustainable and Inclusive Future, YASIF)’의 창립자로 500명 이상의 청소년과 1,000명의 여성이 기후 변화에 맞서 행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5,000kg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원봉사 리더십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YASIF의 노력 덕분에, 이 단체는 세계경제포럼 국가 플라스틱 행동 파트너십(NPAP) 태스크포스, 글로벌 플라스틱 행동 연합, 글로벌 자원봉사 지도자 네트워크(GNVL) 회원 자격을 얻었다. 에와의 기후 변화 저지에 대한 노력은 영국 고등위원회 기후 챔피언, 전 나이지리아 FCT 주 청년 대표, Climate Linkup의 아프리카 대표 대사 등 다양한 지도자 역할로 확장되고 있다. 에와는 현재 180개국에서 시민 행동과 시민사회를 강화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 연합인 CIVICUS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에와는 공인된 공중보건 전문가이자 행동 변화 전문가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Biography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과 국제학 대학원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시민개발을 공부하는 박예은은 어릴적 해외에서 살던 경험으로 인해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중요성을 빨리 깨달았다. 그로인해 2022년 봄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의 첫번쨰 봉사 동아리 GLV (Global Leaders Volunteer)을 창설했다. 글로벌한 다양한 인재들이 모인 봉사활동으로 작은 마음이 모여 보이지 않는 외곽까지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뜻의 동아리를 만들어 여름에는 급식소와 유기견 봉사를, 겨울에는 연탄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 동아리를 키워나간다. 2023년 여름 GLV는 VOLUNTEEUM 단체와 께 1인 가구와 청년들의 외로움 해소 그리고 경제적 도움을 주는 봉사 뿐 아니라 감정에 도움을 주는 캠핑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며 GLV의 해석이 담긴 21세기 새로운 봉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주 요 경 력 》
01.09.2020 – Present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01.09.2016 – 31.08.2020 주 말레이지아 유럽연합(EU) 대사
01.09.2012 – 31.08.2016 유럽대외관계청(EEAS) 인도, 네팔, 부탄 및 방글라데시 담당 국장
01.09.2008 – 31.08.2012 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EU 대표사무소장
01.09.2005 – 31.08.2008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공관 차석
01.09.2000 – 31.08.2005 유럽집행위원회 한반도 (대한민국/ 북한) 담당관
01.09.1996 – 31.08.2000 유럽집행위원회 러시아 담당관
16.02.1990 – 31.08.1996 유럽집행위원회 연구 프로그램 법률자문관 / 행정관
Biography
마이크 쳉은 홍콩 청소년 및 노인 협회의 부이사장이다. 쳉은 자원봉사에 헌신하는 활동가로 홍콩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해 왔다. 쳉은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고 있다. 쳉은 지속 가능하고 영향력 있으며 혁신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홍콩의 조직 및 개인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쳉은 자원봉사가 사회 변화를 위한 강력한 도구라고 믿으며, 홍콩의 모든 시민에게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쳉은 IAVE 이사회 회원이자 아시아 태평양 대표이며, IAVE 청소년 자문위원회의 아시아 태평양 대표이기도 하다.
Biography
아나 폴라 앨빈은 8년 이상 ESG 및 개발 프로젝트에 종사하며 NGO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한 경험이 풍부한 자원봉사 리더이다. 앨빈은 NGO, 자원봉사자, 기업 간의 협업을 촉진하는 플랫폼인 Proa의 공동 설립자 겸 CEO로 페루 정부 내 자원봉사를 장려하는 Peru Voluntario의 공동 설립자 겸 전략 제휴 담당 이사이기도 하다. 2024 미국 국무부의 아메리카 대륙의 젊은 지도자(Young Leaders of the Americas Fellow)로 선정되었다.
Biography
주동범 박사는 국립부경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 전공 교수이다. 주 교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교육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주로 교육사회학 및 평생교육을 연구한다.
Biography
유진호 APEC기후센터(APCC) 국제협력추진사업단장은 한국 부산에 위치한 APCC의 기후학자이다. 유 단장은 기후 예측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기후 서비스 및 연구 부서의 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전반적인 연구 및 서비스 활동을 주도하였다. 유 단장은 기후 연구와 실제 적용 사이의 격차를 메우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가 기후 변동성과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APCC 합류 전에는 국제 이론 물리 센터(ICTP)에서 다양한 역량 개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였다.
Biography
이기영 박사는 국립부산대학교(PNU) 평생교육원 원장 겸 사회복지학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박사는 PNU 사회과학대학 학장 및 부학장, PNU 미래인재개발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KASW, Korean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 사회복지인적자원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또한 한국 보건복지부의 복지정책자문관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이 박사의 연구 주제는 중년층의 은퇴, 자원봉사 및 직업 기회 등이다.
Biography
에스텔 로스는 2014년부터 스위스 소재 노바티스 본사에서 나눔 및 자원봉사(Giving & Volunteering, G&V) 부문 글로벌 책임자를 맡고 있다. 로스는 학습 리더십 팀의 일원이자, 노바티스 임원 위원회에서 개인 및 조직(People & Organization) 전략 자문으로 자사 운영 국가의 전 세계 또는 지역 긴급 재난 관리 대응(인도주의 위기, 자연 재해, 지정학적 상황 등)을 총괄한다. 로스는 글로벌 G&V 팀을 이끌면서 리더십, 혁신, 사회적 영향력 분야에서 획기적인 접근 방식을 인정받아 2024년 개인 자격으로 버피 상을 받았다. 또한, 로스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ACCP(Association of Corporate Citizenship Professionals)의 연례 목적상에서 2023년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 팀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뛰어난 리더와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로스는 정기적으로 대학에서 사회 영향력 프로그램 전략, 시민 사회와 기업 부문의 다자간 파트너십, 그 영향 측정 및 가치 평가 프레임워크와 적용 방법론에 대해 강의한다.
Biography
푸이 키 리(일명 ‘리키’, Likie)는 홍콩의 NGO인 자원봉사 서비스 기관(Agency for Volunteer Service, AVS)의 CEO이다. AVS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독려와 개발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분야와 협력하여 배려 있는 사회를 구축하는 데 헌신하는 NGO이다. 리는 또한 공인 사회복지사로 수십 년 동안 자원봉사 서비스의 개발 및 장려에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자원봉사 서비스 관리, 자원봉사 서비스 교육, 청소년 개발, 공공 교육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리는 기업, 정부 부서, 전문가 그룹, 비영리 및 교육 부문 등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였으며 자원봉사 서비스 개발 분야 경험이 풍부하다.
Biography
리 수이 흥(일명 ‘지니’, Genie)은 자원봉사 서비스 기관(AVS) 산하 홍콩 자원봉사 연구소(Hong Kong Institute of Volunteers, HKIoV)의 관리자이다. HKIoV는 홍콩에서 자원봉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선구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흥은 사회 서비스, 항공 및 소매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교육 전문가로, 홍콩 침례대학교에서 우수 졸업으로 전략 인적 자원 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흥은 공인 인적 자원 개발 협회의 준회원으로 대학원 우수상(장학금)과 가장 실행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상을 받았다.
경력
2024.01 – 현재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
ESG 경영, 디지털 기획/전략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2012.07 – 2020.06 루트임팩트, 창업자 및 CEO
국내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영리 조직
※ 록펠러 재단 Resilient Cities Network 이사
※ 사회혁신가 공간 Communitas America 의장
Biography
펠리시티 월스는 WCVA(웨일스 자원봉사활동협회)의 자원봉사 관리자로, WCVA가 웨일스에서 의미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웨일스 시민들이 국제 문제에 관해 배우고 행동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자선단체인 WCIA(Welsh Council of International Affairs)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펠리시티는 청소년 자원봉사와 리더십에 열정적인 활동가로, 젊은 세대가 사회와 자원봉사 부문에 기여하는 가치를 인식하며 ‘청소년의 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전에는 웨일스에서 미래 리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리더십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Biography
한승아 프로는 신한라이프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반 투자 프레임워크) 전략 전문 관리자이다. ESG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에 한국금융감독원에서 표창을 받았다. 한 프로는 신한라이프에서 PR과 ICFR(내부 회계관리)를 담당했으며,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Biography
강아름 팀장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기업 재단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사)한국자원봉사문화에서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및 관리하고 있다. 강 팀장은 2024년에 자동차회사와 협력하여, 서비스 앱을 통해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다섯 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Biography
베고냐 바르베라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이베르드롤라(Iberdrola)의 다양성 및 사회 프로젝트 책임자이다. 바르베라는 인간 개발과 사회 혁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자사 글로벌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전략적 개발과 실행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이베르드롤라 임직원 4만 명이 변화의 주체로 사회에 개선에 참여하고,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바르베라는 인사 관리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회사의 다양성, 공정성 및 포용성 부문도 책임지고 있다.
Biography
야스민 샤힌-맥코넬은 미국기후봉사단(American Climate Corps)의 선임 고문이다. 미국기후봉사단은 바이든-해리스 정부의 국가 서비스 및 인력 개발 이니셔티브로, 청정에너지와 기후 회복력 분야의 차세대 인력을 교육하며 현재 전미 지역사회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샤힌-맥코넬은 2021년 1월 바이든-해리스 정부에 기후봉사단 전략적 파트너십 선임 고문으로 합류하여 기후, 인력 개발, 교육, 민주주의 등 행정 우선 사항에 대한 정부 기관 간 및 정부-민간 파트너십을 개발했다. 또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원주민 문제 관련 전략 고문 대행으로 재직했다. 샤힌-맥코넬은 바이든 정부에 합류하기 전, Service Year Alliance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관리 이사로 재직하였고, 아스펜 연구소에서 프랭클린 프로젝트 시작할 때 전미 지도자 유망주를 위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했다. 그녀는 미국기후봉사단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2008년 Arab American Resource Corps에서 활동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Biography
안드로니카 마부야는 현재 디스커버리에서 기업의 사회 투자 부서장을 맡고 있으며, 영향력 파급 효과가 큰 다수의 이니셔티브를 총괄하고 있다. 마부야는 사회경제적 개선을 위해 헌신하며, 기업, 정부 부처, 비영리 단체, 의료 기관, 학술 기관 및 글로벌 조직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요한 사회 변화 프로그램을 주도해 왔다. 마부야는 비즈니스와 국가 및 글로벌 목표와 합치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마부야는 직원의 사회적 참여를 장려하며, 근무한 다수 기업에서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추진한 경험이 있다. 마부야는 디스커버리 팀원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으며 메일앤가디언 어워즈의 기업 직원 사회 참여 부문 우수상을 2회나 수상했다. 마부야는 기업에서 이룬 성과를 이룬 데 더해, 사회적 영향력에 관련된 주제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고 있다. 마부야의 통찰력은 교육 배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 마부야의 MBA 논문 주제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비즈니스 관행에 통합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사회적 책임감을 넘어서, 남아공과 영국 양국에 등록된 신탁 기관인 BUSKAID의 이사로, 출생지인 소웨토 타운십에서 어린 소녀들을 멘토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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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직접행동」의 대표이며, 청소년사회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동아리 인큐베이팅에 집중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체 기획팀장으로 일하면서 “청년의 자원봉사 참여 여부가 청소년 시기의 자원봉사 경험 유무 및 활동 효능감과 관계 있다. 청소년의 자원봉사-사회참여율이 낮은 것은 관심과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좋은 프로그램, 함께 할 친구들, 스스로의 리더십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는 경험적 결론을 내린 후, 2021년에 청소년직접행동을 만들었다.
청소년직접행동은 청소년사회참여의 넓은 플랫폼, 단단한 네트워크, 유능한 인큐베이터 단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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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랑 다발레는 2015년 타타 지속가능성 그룹(TSG)에 합류하여, 현재 TSG에서 재난 대응, 자원봉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과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측면을 다루는 사회 서비스 클러스터를 이끌고 있다. 다발레와 그의 팀은 재난 상황에서 타타의 일원화된 대응을 주도하며, 그룹 차원에서 재난 위험 경감과 대응 역량 구축에 힘쓰고 있다. 다발레와 그의 봉사팀 주도로 운영되는 타타 그룹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다발레의 주요 업무에는 타타 계열사에 CSR 자문과 지식 서비스 제공, 사업과 인권(BHR) 프레임워크 개발과 실행이 포함된다. 다발레는 '타타 BHR 가이드라인'을 작성한 작업 그룹의 사무국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TSG에서 행정 및 회계 부서를 감독하고 있다. 그는 두군데 기업에서 25년 이상 재직한 경험이 있다. 다발레는 2008년 인도 푸네의 타타자동차를 통해 타타 그룹에 합류하여, CSR과 타타자동차 Grihini와의 조화를 이뤄냈다. 그는 수만트 물가오카르 개발 재단(Sumant Moolgaokar Development Foundation)과 타타 모터스 직원 및 교육 신탁의 사무국장을 맡기도 했다. 다발레는 타타 긍정 행동 프로그램의 수석 평가관으로 활동했으며, 타타 대표로 인도산업연합(CII)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다발레는 타타사회과학연구소에서 도시 및 농촌 커뮤니티 개발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인도아메다바드경영대학원(IIMA)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Biography
아라티 크리슈난은 RAKSHA Intelligence Futures의 창립자이다. 그녀는 국제 구호 전문가로서, 근 20년간 아슬아슬한 위기 상황에서 정부, UN 시스템과 국제단체의 고위급 의사결정자들과 위험 정보, 예측, 전략, 거버넌스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크리슈난의 업적은 항상 가능성의 경계를 확장해 왔으며, 발표한 연구는 업계 기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연구는 유엔시스템대학(UNSS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유엔개발계획(UNDP), 브랜다이스 대학교, 코넬 테크의 교육 과정에 통합되어 있다. 크리슈난은 다자주의, 인도주의 및 학술 분야에서 신뢰받는 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고 대중 강연자로도 인기가 많다. 크리슈난의 TED 강연 조회수는 160만회 이상으로, 영어 외 5개국어로 번역되었다. 크리슈난은 패스트 컴퍼니, 호주의 더 새터데이 페이퍼, ABC 라디오,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등에 소개되었다. 크리슈난은 부탄, 몰디브, 캄보디아, 보츠와나 등 다국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였고, 세계경제포럼 등 자선 단체와 싱크탱크의 신뢰받는 자문이기도 하다. 현재 케임브리지대 실존적위험연구센터의 협력 연구원이며, 하버드대 인터넷과 사회를 위한 버크먼 클라인 센터에서 기술 및 인권 연구원(2020-2021), 하버드 카르 센터에서 기술 및 인권 연구원(2020-2021)으로 두 차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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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스(WIPERTH)는 "지구 닦는 사람들"을 뜻한다. 황승용 대표는 와이퍼스의 창립자로, 일반 시민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와이퍼스는 2020년에 모임으로 시작하여, 현재 공식적인 환경 NGO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시민 의식을 높이고 정책 및 제도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와이퍼스의 주요 활동은 플로깅이지만, 이를 넘어선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일례로 10만 개 이상의 담배꽁초를 수집해 제조사에 ‘생분해 필터 개발’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기도 하고, 한국 최초로 마라톤 코스에 ‘재사용 가능한 컵 물 분수대’를 도입하여 참가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달리기 문화를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와이퍼스에 참여한 시민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으며, ‘모두가 지구를 닦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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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일욱 선임은 2013년 화승그룹 홍보팀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 선임은 화승그룹에서 재직하면서 2014년 '화승 드림 프로젝트'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임직원이 진정한 직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성공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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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룡 대표이사는 현재 서울 소재 기업 두 곳, 플랜엠과 한국사회가치평가(KSVA)의 CEO이다. 플랜엠은 2010년부터 사회적 영향력 분야에 초점을 맞춘 컨설팅 회사로, 2015년부터는 SK, 포스코와 같은 한국의 유수 기업과 협력하여 전문적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측정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CSR 컨설팅 경험이 가장 많은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비영리적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꿈꾸며, 스스로를 '소셜턴트(소셜+컨설턴트)’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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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백 팀장은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팀장은 청소년 활동, 기금 모금, 구호 및 자원봉사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호봉사 팀의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팀장은 2005년 파키스탄과 2006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 당시 각각 한 달간 현지에 파견되어 구호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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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은 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다. 그녀는 자원봉사가 긍정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고 믿는다. 고등학생 시절, 환경 교육을 중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하며, 학교 회장으로서 자원봉사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초등학교 6곳에서 학생 1,400명 이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 공로로 김태은은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을 선도하는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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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리나 가르시아는 주류기업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의 글로벌 기업 업무 담당 이사이자 AB인베브 재단 이사, ABI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위원, ABI 글로벌 커뮤니티 및 D&I 위원회 회원이다. 가르시아는 사내 여성 직원들을 멘토링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콜롬비아에서 나고 자라 보고타 자베리아나 대학교에서 산업공학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다수 분야의 다국적 기업(SAB밀러, BHP 빌리턴, IBM, LLYC 등)에서 근무했다. 가르시아는 20년 이상 복잡한 사회정치적 환경 속에서 강력한 대인관계 기술과 다양한 팀을 이끄는 능력에 공학적 사고방식을 접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가르시아의 협력 파트너 목록에는 포춘 500대 기업, 사회마케팅협회, NGO, 대학, UN, 미주개발은행, 국제도로연맹, 조지타운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록펠러재단, ABI 마케팅, 비즈니스파이트포버티(Business Fights Poverty) 등이 있다. 현재 가르시아는 AB인베브 글로벌 기업 업무 팀의 수장으로 AB인베브의 명성을 강화하고 ESG 전략을 확장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해당 업무 영역은 책임 있는 음주, 사회적 영향력, 지역사회 문제, 사회적 규범 마케팅, 목적성을 띤 브랜드,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치 사슬 내 다양한 그룹과 기업가 정신 배양, ABI의 지속가능성 및 상업 기능 부문과 여섯 가지 분야에서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포괄한다. AB인베브의 대표적인 파트너십은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와의 협력인데, 이들은 2018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도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이 파트너십을 개선하여 담당 범위를 도로 안전을 넘어 기업가 정신, 책임 있는 소비, 물 관리 등도 아우를 수 있게 확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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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은투쿠는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인터내셔널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의 청소년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전문가이다. 은투쿠는 청소년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가 남반구 국가와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은투쿠는 프로그램 조정, 프로젝트 관리, 이해관계자 참여 등 건축 및 도시 환경 분야와 관련하여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케냐의 Women In Real Estate(WIRE)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은투쿠는 나이로비 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학문적·직업적 전문성에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해 아프리카 전역에서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의 사명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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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 제니퍼 손자는 현재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사무소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관리자이다.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는 전 세계 약 70개국과 미국 50개 주에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활동하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이다. 손자는 아태 지역 자원봉사 프로그램 관리자로 16개국 단체와 협력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그녀는 국가 자원봉사 관리자들과 함께 봉사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발전시키고 자원봉사에서 돌봄의 의무를 강조한다. 손자는 필리핀 출신으로 중학생 시절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로 활동했고, 이후 Voluntary Service Overseas(VSO)와 예수회의 자원봉사자로 필리핀에서 1년간 활동했다.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에서 일하기 전에는 환경과 사회 변화를 위한 과학 연구소(Institute of Environmental Science for Social Change)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청소년 동원을 맡아 특히 원주민 청소년의 산림 관리와 생태적 지속 가능성 및 돌봄 역할 등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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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러스티그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 담당관은 대사관의 문화 센터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청소년이 국제 문제와 민주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공공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관에서 경제담당관으로 근무하며 과학, 기술, 재난 대비,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등의 분야를 맡았다. 자카르타 근무 이전에는 상하이에서 문화 담당관으로 시민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시민 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중국 동부에서 역사적으로 소외된 소수 집단을 평등하게 대우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러스티그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영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Biography
레이시 가이탄은 미국 비영리 자원봉사기구 포인츠오브라이트(Points of Light)의 기업 프로그램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소속기구에서 자원봉사자를 동원하고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뤄내도록 고무하는 영향력 있는 기업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고 있다. 가이탄은 타코벨 재단, 콕스커뮤니케이션즈(Cox Communications), 디즈니랜드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CSR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포인츠오브라이트 합류 전에는 기업시민전문가협회(Association of Corporate Citizenship Professionals, ACCP)에서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 관련 전문가가 새로운 통찰을 얻고 전문성을 개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가이탄은 캘리포니아 남부 출신으로 UC 어바인에서 스페인어 학사 학위를, 브랜드맨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MPA)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보스턴대학기업시민센터(BCCCC)와 UC 버클리의 기업 커뮤니티 참여, 지속 가능한 자본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서 수료증을 취득하였다.
경력사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Meister 임명(2012.3월)
항공엔진생산그룹 수리직 직장 (2008 ~ 2012)
항공기 엔진수리 용접 (1987 ~ 2008)
주요 경력
2023.7.~현재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자치행정과장)
2022.8.~2023.7. 행정자치국 자치분권과(자치행정팀장)
2021.7.~2022.8. 행정자치국 자치분권과(주민자치팀장)
2019.1.~2021.7. 시민행복소통본부 소통기획담당관(메시지기획팀장)
2018.8.~2019.1. 시민소통관 공보담당관(보도기획팀장)
2018.2.~2018.7. 시정혁신본부 비전추진단(전략사업조정팀장)
Biography
Nichole Cirillo joined IAVE as Executive Director in October 2019. Nichole has significant executive experience across environmental and social justice sectors and has led the engagement of a large network of global volunteers. Her roles have included Mission Director/Head of PR at Stonyfield Organics, International Director of Learning at Earthwatch, Senior Manager, Outreach and Mobilization at Unitarian Universalist Service Committee (UUSC) and Executive Director at Friends of the Public Garden and Boston Common. At Earthwatch Nichole led the implementation of a citizen-science volunteering program related to fresh water across 36 cities globally, developed and managed a sustainability leadership volunteering program that built a climate leadership network of 1400 finance executives across five continents. Nichole’s role at UUSC saw her lead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capacity building strategy for global social justice grantees, and train and mobilise volunteers for disaster relief in Africa and Haiti. Nichole has extensive leadership, management, fundraising and communications experience, gained working with teams of staff and volunteers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Importantly Nichole herself has been a volunteer for much of her life and partnerships building has been a common theme throughout her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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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은 2020년 부터 이타서울 CTO로 재임하고 있다. 현직 비영리 엔지니어로 'Adopt A Beach Korea(반려해변)' ESG 데이터 센터 구축 , '데이터 플로깅' 테크 자원봉사 시스템 엔지니어, 한국 BabyBox(임시 영아 생명보호박스) 사물인터넷 자원봉사 프로젝트 총괄, 교육 평등을 위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프로토타이핑랩 구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ITASEOUL(이타서울)은 도시 및 해양 오염과 관련된 데이터와 쓰레기를 수집하는 기술 기반의 자원봉사 무브먼트로 ‘인류의 집단 지성에 선의를 불어넣는’ 목표를 가진 조직이다.
2022년 이타서울은 해양 쓰레기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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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hol Choi has worked at CJ Group for over 25 years and is currently overseeing the philanthropic projects in CJ’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division. He has continuously led the development and evolution of customized cultural social contribution programs tailored to the growth stag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from vulnerable groups. He played a key role in deriving the Impact Framework for the CJ Welfare Foundation and acted as the Project Manager for the Social Impact Measurement project, yielding successful outcomes. With 18 years of overseas experience and diverse roles across the value chain, including HR, Marketing, Sales, Location development, and Design, he possesses both global business capabilities and a mindset to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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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Ann Pollard has over a decade of impactful experience in the volunteer and tourism sectors, Lori-Ann has demonstrated leadership across various roles, including her current position as the Good Deeds Day Coordinator for Trinidad and Tobago at the Volunteer Center of Trinidad and Tobago (VCTT). Her expertise spans project coordination, regional volunteer management, and service excellence. Her work in coordinating volunteer efforts both locally and across the Caribbean showcases her dedication to community development and social progress. Through her roles at VCTT and as an entrepreneur and tourism professional, she continues to bridge the gap between volunteer enthusiasm and impactful community service. Lori-Ann strives to inspire individuals to contribute their skills toward addressing pressing community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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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바크하우스는 2022 년 8 월 1 일에 주 부산 미국 영사관의 영사로 부임하였다. 2 년간 서울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한국어 어학 과정을 수료하기 전,
바크하우스 영사는 비엔티엔 소재 주 라오스 미국 대사관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이끌었으며, 프록터 앤 갬블 워싱턴 사무소에서 이글버거 펠로우, 베이징 소재 주중 미국 대사관에서 대변인과 공보 담당관을 역임하였다. 이전에는 주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주 광저우 미국 총영사관에서 근무하였고, 워싱턴 DC 에서 동아시아 태평양국의 보좌관(Staff Assistant)을 지냈다. 바크하우스 영사는 두 번의 국무부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다수의 개인상 및 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무부 입부 전, 바크하우스 영사는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국제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텍사스 북쪽에 있는 작은 기술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다.
바크하우스 영사는 결혼해서 슬하에 한 명의 자녀가 있으며, 한국어와 표준
중국어에 능통하다.
Biography
Guillermo Correa is the founder and Executive Director of the Argentine Networ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RACI), the Argentine National platform of NGOs. He has over 20 years of experience working for local and international civil society. He is a Kettering Foundation fellow and was Co-Chair of the Argentine C20 in 2018 and a member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CIVICUS – The World Alliance for Citizen Participation (2016-22). In 2014, he was elected to join the Steering Committee of AGNA – Affinity Group of National Associations- CIVICUS, representing Latin America. Guillermo also founded and is a member of the Regional Executive Committee of Innovation for Change (I4C), Latin America.He teaches in various universities in Argentina and around the world, focusing on the situation of democracy, citizen participation, and Civil Society. He is the Latin America Regional Representative on the IAVE Board of Directors.
Biography
Peris Mwangi has over five years of experience in development work, engaging vulnerable groups especially youth. She is the Volunteer Engagement Coordinator at Habitat for Humanity Kenya, where she leads local and international volunteer activities. Peris volunteered and worked as a team leader on the International Citizen Service (ICS) Program with VSO (Voluntary Service Overseas) Kenya, promoting and facilitating inclusive employment of youth through volunteerism. She was key to building disability inclusion capacity of diverse cohorts of volunteers. Peris is passionate about placing the most vulnerable in marginalized societies at the centre of humanitarian and development interventions.
